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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1-11-23 20:55
1시집 - 촛불
 글쓴이 : 관리자
조회 : 6,498  

1시집 - 촛불
주옥같은 전원시가 주류를 이룬 제1시집 「촛불」
 
 
1939년 33살의 나이에 「촛불」이 나오자 문단에서는 시어의 조탁, 각도의 참신, 형식의 세련 등 종래의 시를 일변시킨 전원의 서정적 목가시인으로 찬사를 하였다.
석정은 “빈한과 인고 속에서 겨우 결실된 것이「촛불」이라면서 ”청구원 주변의 산과 구릉과 멀리 서해의 간지러운 해풍이 불을 문지르고 지나갈 때 얻은 꿈조각들“이라고 고백하였다. 
이 시집에는 <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> <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> <이 밤이 너무나 길지 안습니까> 등 초창기의 주옥같은 시 33편이 실려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