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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3-04-04 12:56
서정가抒情歌
 글쓴이 : 관리자
조회 : 7,036  

흰 복사꽃이 진다기로서니

빗낱같이 뚝뚝 진다기로서니

아예 눈물짓지 마라 눈물짓지 마라……

 

너와 나의 푸른 봄도

강물로 강물로 흘렀거니

그지없이 강물로 흘러갔거니

 

흰 복사꽃이 날린다기로서니

낙엽처럼 휘날린다 하기로서니

서러울 리 없다 서러울 리 없어……

 

너와 나는 봄도 없는 흰 복사꽃이여

빗낱같이 지다가 낙엽落葉처럼 날려서

강물로 강물로 흘러가버리는…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