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노송동 비사벌초사에서의 한때 모습 “한편의 詩는 현실의 파편은 아니다. 현실의 내부 깊이 파들어가서 새로운 현실을 구성하는 데 詩의 의의는 있을 것이다.”고 역설했던 夕汀. 남노송동의 비사벌초사는 그의 詩가 영글어가는 산실이었다.